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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0911살구빛나를 만나는 당신을계속 만나기 위해종일 당신과 싸우다백기 한 송이 던지고 말았다하얀 꽃잎에그을린 듯 붉은 빛 숨겨둔 것은나 일 수도 당신 일 수도 없는아린 나의 고백이다총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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