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BOUT ME

-

Today
-
Yesterday
-
Total
-
  • 해감
    창작/시 2024. 10. 26. 22:36

    깜깜한 흙탕속에 나는 살아있다
    모래를 씹어 두개골을 빚었다네

    하얀 골수로
    어딘가의 맑은 물을
    믿어보련다

    좀 기다려 죠게

    '창작 > 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    고비  (1) 2024.11.11
    마침  (0) 2024.10.18
    smearing  (2) 2024.10.08
    조연  (0) 2024.10.06
    벼 베기  (2) 2023.09.12

    댓글

Copyright, 독수리부엉, All right reserved